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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근로자의 날, 우체국은 운영을 하느냐 마느냐의 문제는 딱 잘라 말하기 어렵습니다. 일하는 분들도 계시고, 쉬는 분들고 계시거든요.
✅ 우체국 창구는 정상 운영
우체국 창구 직원은 근로자의 날에도 정상 근무합니다.
따라서 예금, 보험, 우편 접수 등 기본적인 창구 업무는 평소처럼 운영됩니다.
🚫 집배원(배달 업무)은 쉬는 날
집배원 업무 강도가 높죠. 그래서 집배원 분들은 이날 하루 쉬는 경우가 있습니다. 업무의 특수성과 근로여건을 고려해 근로자의 날에 휴무를 부여합니다.
따라서 우편물, 택배 배송은 근로자의 날에 중단됩니다.
그런데 집배원의 근로자의날 휴무는 2020년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여요. 당시 기사가 많이 나왔더라고요. 그 전에는 그냥 일 하셨을 거 같아요.
📦 "우체국 문은 열지만, 택배와 편지 배달은 쉽니다."
⚠️ 주의사항 : 은행 업무 연동 제한
이날 우체국 금융 창구는 열려 있지만, 시중 은행들이 근로자의 날에 모두 휴무이기 때문에 다른 은행과 연동된 금융 업무(이체, 송금 등)는 지연될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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