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업시행계획 인가1 분담금만 7억이라던 상계주공 5단지 사업시행계획 인가 고시 ; 용적률 250%까지 높여 분담금 줄어들까 서울 상계주공 5단지가 노원구청의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았습니다. 말도 많도 탈도 많은 단지라 재건축 사업 무산까지 걱정되었는데, 이번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아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상계주공 5단지에 대한 그간의 풍파와 기대감을 정리해보겠습니다. '분담금 논란' 중심에 선 상계주공 5단지현재의 거주자가 조합원 분양을 통해 새 아파트를 받는 게 재건축이죠. 재건축에는 철거 및 건설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분담금'이 들어갑니다. 조합원들이 부담하는 돈이죠. 상계주공 5단지는 조합원이 국민평형인 84제곱미터의 새 아파트를 받기 위해선 7억원 정도의 분담금을 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지간한 아파트 한 채 값이죠. 그래서 조합원들은 그 돈이 어디서 나오냐.. 2024. 9. 24. 이전 1 다음 반응형